2 Season
134 Episode
벌거벗은 한국사 - Season 1 Episode 67 흥선대원군은 왜 아들 고종을 죽이려 했나
자신의 12살 아들 이명복을 조선 제26대 왕, 고종으로 만든 흥선대원군! 그런데...! ‘왕 위의 왕’이라 불리던 흥선대원군이 아들 고종에 의해 중앙 정계에서 쫓겨나다? 흥선대원군과 고종 부자(父子)가 철천지원수가 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더 이상 아버지의 간섭을 받지 않겠다.’ 친정 선포 이후, 아내 명성황후 세력과 함께 조정을 장악하기 시작한 고종! 그런데, 고종의 충신은 폭탄 테러를 당하고, 고종을 노린 ‘역모 사건’까지 벌어지는데... 이 사건의 배후에 모두 흥선대원군이 있었다?!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서기 위한 흥선대원군의 계략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흥선대원군과 고종 부자(父子)! 그러던 어느 날, 고종은 갑작스레 흥선대원군에게 전권을 위임하는데...! 흥선대원군이 조정에 복귀하게 된 사건의 전말은? 조정에 복귀한 지 33일 만에 청나라에게 납치당한 흥선대원군! 청나라에 끌려간 흥선대원군은 3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 이때! 돌아온 아버지에게 내린 고종의 충격적인 명령은? 조선에 돌아온 흥선대원군! 흥선대원군은 조선 조정을 장악하기 위해 또 한 번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드는데... 권력을 향한 흥선대원군과 고종 부자(父子)의 끝없는 갈등이 궁금하다면 8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낱낱이 벗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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