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즌
26 삽화
신 테니스의 왕자: U-17 WORLD CUP - Season 2 Episode 2 파랑새
테니스의 왕자
준결승전 첫 경기는 단식 3이다. 일본 팀의 오니를 상대하게 된 건 독일 팀의 넘버 2라고 불리는 Q.P다. 서로 정확한 샷을 치고, 파워에서도 한 치의 양보도 없다. 상대를 압도할 정도로 박력 있는 오니에 반하여, Q.P는 자신을 향한 응원 소리도 소음으로 여겨 심판한테 불평할 정도로 냉철하다. 그의 원점은 테니스를 시작한 유년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