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즌
26 삽화
신 테니스의 왕자: U-17 WORLD CUP - Season 2 Episode 12 나선의 세례
테니스의 왕자
양 팀의 결승 진출은 이제 단식 1에 달렸다. 독일은 세계 최강 폴크, 그 상대는 일본 주장 뵤도인이다. 뵤도인은 수행을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명수들과 싸움을 반복해서 터득한 각종 기술을 쓰지만 폴크는 바로 맞받아친다. '세계 최고봉의 싸움'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시합. 그러나, 시합을 지켜보는 료마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뵤도인은 같은 말을 반복하고, 심지어 폴크가 샷을 받아쳐도 계속 똑같은 기술을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