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Season
39 Episode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 Season 3 Episode 5 RPG 체험판 / RPG 해적판
- RPG 체험판 웨다는 하레에게 아메를 부탁하고 외출을 한다. 하레는 자고 있는 구우 입속에서 나온 손이 아메를 데려가자 기겁하고, 아메를 구하기 위해 구우의 뱃속으로 들어간다. 이전과 다른 구우의 뱃속. 마치 RPG 게임을 하는 듯 하고, 구우는 '이 세계의 안내자 요정'이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하레의 기억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 세계'에서 아메는 성의 왕자로, 최근 어둠의 왕에게 납치되었다는 설정. 하레는 용사 3인방과 함께 아메를 구하기 위해 어둠의 왕을 찾아 나선다. 게임같은 세계에 흥미를 느끼는 하레지만 거대한 괴물을 보자마자 그 마음은 사라지는데... - RPG 해적판 생각하지 못했던 무시무시한 몬스터에 혼란에 빠진 하레. 결국 게임은 새로운 생명을 얻으며 다시 시작되고, 하레는 어둠의 왕 성으로 가던 중 크고 작은 사건을 겪으며, 같이 다니는 야마다 일행이 마법도 하나 못 쓰는 캐릭터란 걸 깨닫고 좌절한다. 전직 신전에 가서 직업을 바꾸지만, 4명 모두 싸움에는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직업으로 바뀌고, 게임 버그를 겪고 어렵게 도착한 어둠의 성에는 거대한 구우가 아메를 데리고 있다. 아기를 좋아하는 야마다 일행을 위해 아메를 데리고 왔다는 거대한 구우. 하레는 거대한 구우와 협상에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