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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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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건축 - Season 1 Episode 2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 ‘수원화성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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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의사록 2025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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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유 있는 건축 두 번째 건축 여행지!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 ‘수원화성 편’ 2회 방송의 건축 여행지 수원화성은 조선시대 개혁 군주 정조대왕이 축성한 신도시이자 계획도시로, 5.74km에 달하는 성곽과 사대문, 행궁, 공격 및 방어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18세기 조선의 사회적, 기술적 발전을 증명하는 유산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특히 올해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훼손되었던 임금의 임시 거처이자 관청인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히 복원되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홍진경은 수원화성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꼽으며 “세계문화유산은 박물관에 박제되어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 수원화성은 시민들과 공존했다. 성곽길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고개를 돌리는 각도마다 대한민국에서 조선시대로, 시대가 달라지는 느낌이었다”며 “‘시간을 초월하는 공간 이야기 - 이유 있는 건축’에 딱 맞는 곳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조가 조선 최초의 신도시로 ‘수원’ 꼽은 이유는? 유현준 건축가, ‘도로망’ 분석 또 건축 여행자들은 정조대왕이 조선시대 최초 신도시이자 계획도시로 ‘수원’을 택한 이유를 추측했다. 유현준 교수는 그 이유로 수원의 ‘도로망’을 꼽으며 전라도와 경상도 식량이 모이는 도로 요충지에 수원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서 그는 “도로망은 도시의 캐릭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라며 프랑스 파리, 워싱턴 DC, 뉴욕, 암스테르담의 도로망을 비교해 각 도시의 성격을 구분했다. 이에 홍진경은 “수원화성 이야기하다 전 세계 도시 이야기가 다 나오겠다”며 ‘공부왕 찐천재’로서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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