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Season
220 Episode
벌거벗은 세계사 - Season 1 Episode 137 1,368억! 뭉크의 절규, 무엇이 그를 미치게 했나?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순간부터 처음 만나는 의외의 사실들까지, 아는 것을 넘어 경험으로 안내하는 설민석의 온택트 스토리텔링 세계사
특유의 기괴한 화풍으로 인해 ‘악마의 하수인’, ‘악령 들린 화가’로 불린 노르웨이의 국민 화가, 에드바르 뭉크! 그가 남긴 세기의 걸작, <절규>! 그.런.데 <절규>에서 뭉크의 미쳐가는 정신 상태를 볼 수 있다? 그림 속 남자는 사실 절규하는 게 아니다? 뭉크가 <절규>를 강박적으로 반복해 여러 번 그린 이유는? <절규> 한쪽 귀퉁이에 적혀 있는 섬뜩한 낙서의 미스터리! 뭉크의 사랑은 그를 더욱 미치광이로 만들었다? 불륜, 질투와 배신, 광기의 스토킹까지 뭉크의 영혼을 갉아먹던 세 명의 여인들! 악마의 환영을 보며 공포에 시달렸던 유년 시절부터 나치 정권의 타깃이 되어 수난을 겪기까지! 뭉크가 절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