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시즌
120 삽화

선을 넘는 녀석들 - Season 5 Episode 10 고려 말 ‘공민왕’ & 조선 말 ‘효명세자’

▶ 고려 말 ‘공민왕’ & 조선 말 ‘효명세자’ 혼란의 시기, 병들어 가는 나라를 다시 일으키려 한 그들의 위기 대처법! 역사를 통해 배우는 임기응변 컬렉션 ★위.대.한 라스트 댄스★ 특집! 원의 내정간섭을 벗어나 새로운 고려의 부흥을 꿈꿨던 공민왕과 세도정치 등 혼란에 빠진 조선을 바로잡으려고 한 효명세자 병든 권력 속에서 그들이 살아남은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선녀들의 핫플(?) 조선 왕실의 사당인 ‘종묘’에서 고려의 마지막 불꽃을 만나다?! 종묘에 공민왕 신당이 있는 이유는? 기황후의 픽으로 왕위에 오른 공민왕! 일국갱시의 뜻으로 반원정책을 펼치며 개혁을 시행하는데... 그때 등장한 든든한 조력자 ‘신돈’ 오른팔이 된 그와 함께 펼친 개혁 정치! 시대적 과제에 충실했던 공민왕의 이야기 속으로~ 그리고 또 한 명의 라스트 댄스 주인공! 효명세자의 국보급 컬렉션을 보기 위해 ‘국립고궁박물관’을 찾은 선녀들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판을 치는 혼란스러운 조선 말기에 피어난 희망! 용의 눈동자를 가진, 약 150년 만에 나온 적장자! 어린 나이에 시작된 대리청정에도 불구하고 정치·예술적 감각이 뛰어났던 효명세자! 찐천재 효명의 모습을 기록한 ‘왕세자입학도’ 大공개! 효명세자의 기획 아래 창덕궁·창경궁 권역인 동궐의 A-Z를 담은 궁중 회화 마스터 피스 ‘동궐도’ 파헤치기! 동궐도 속에 담긴 세종과 정조의 흔적까지? 대한민국엔 SM, JYP... 조선시대엔 HM?! 궁중 잔치의 기획·연출·안무 창작부터 작사·작곡, 캐스팅까지 맡으며 예악 정치를 펼쳤던 문예 군주 효명세자의 삶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