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Season
16 Episode
햇빛 쏟아지다 - Season 1 Episode 8 에피소드 8
민호는 은섭과 연우의 포옹을 보고 충격을 받아 은섭에게 주먹을 날리고 파리로 돌아가 달라고 부탁하지만, 은섭은 마음을 확인했다며 거절한다. 이후 은섭은 상국이 보낸 깡패들에게 린치를 당해 손을 다치고, 연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승범은 은섭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놀라고, 상국과 갈등이 생긴다. 은섭과 연우는 아버지 묘소를 방문한 뒤 민박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조금씩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