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즌
104 삽화
청춘불패 - Season 1 Episode 16 얼음 빙어 낚시 가다
난생처음 얼음 빙어 낚시에 도전하다. 눈코 뜰 새 없이 낚아 대는 빙어 낚시의 달인 나셨으니... 쌍 빙어 낚기에 이어 월간낚시에 나올 법한 월척 빙어를 낚은 G7최고의 낚시왕은 과연 누구? '슬쩍 하라구!' 부활! 잠잠하던 그녀, 오랜만에 사고 쳤다(?) 얼음 판 위에서 펼쳐진 빙어와의 사투! 겨울 낚시의 맛은 바로 갓 잡 올린 빙어 한 점. 살아 있는 빙어 먹기에 도전한 G7의 천태만상까지! 겨울철 입맛 돋우는 '도토리 묵밥' - 유치리 음식 맛 대결! 제 3탄! 길고 긴 유치리 겨울, 맛있는 그녀들의 전쟁~ 이번엔, 도토리묵과 타래과다! 갓 쑤어낸 탱글탱글 도토리묵에 땅속에서 꺼낸 살살 녹는 김장김치 그리고 직접 담근 간장으로 만든 양념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도토리 묵밥 만들기! 그.런.데! 성인돌 자리를 탐내는 멤버가 있다? 과감한 애드리브와 도발을 보여준 G7은 과연 누구? 새로운 유치장난 자매 탄생! 방송 분량을 위해서라면 서로의 캐릭터도 뺐고 뺐기는 치열한 캐릭터 싸움. 최후에 편집 안 되고 방송에 살아남는 자는 누구였을까? 달콤한 전통과자 '타래과'와 알싸한 '수정과'만들기 - 한편, '타래과'와 '수정과'만들기에 도전한 곰태우 팀! 입에서 살살 녹는 전통과자 만들기에 푹~ 빠졌는데.. 이들 중 한참 슬럼프에 빠진 두 명의 근심 걱정 많은 자매가 있었으니 때 아닌 통편의 아픔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그녀들. 본인들의 인권을 찾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굴욕 장면 다~ 내보내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괜히 했어~ 괜히 했어~" G7 그리고 제작진에게 외치는 그녀들의 처절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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