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즌
12 삽화
첫사랑, 까끌까끌한 - Season 1 Episode 10 에피소드 10
평범한 사람처럼 업무에 공헌하고 싶었던 아리사는 오카무라의 '무리하지 않아도 돼', 유카와의 '무리하니까 그렇지'라는 위로의 말을 듣고 마음에 비수가 꽂힌다. 어느 날, 일하러 가기 위해 머리카락을 빗자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고,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나간다 뒤 회사 가는 법을 잊어버리는 등 아리사에게 이변이 일어난다. 그날은 회사를 쉬기로 한 아리사는 그 대신 오카무라를 위해 밥을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