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리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벤자민과 ‘리틀 피에르’는 사촌이자 지역 경찰관으로, 지역 라디오를 들으며 비트리발을 순찰한다. 마을 담벼락 곳곳에 남자 성기 모양의 낙서가 나타나고 있어서, 그들의 할 일이 늘어만 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그림에 대해 본 사람도, 들은 사람도 없다. 그와 동시에 한 주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하고, 곧 두 명, 이어 세 명으로 늘어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남자 성기 모양의 낙서와 자살은 늘어만 간다. 벤자민과 피에르는 이와 관련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슨 일이 발생하든, 날은 지나가고 축제는 계속될 것이다.
- Year: 2025
- Country: Belgium
- Genre: 드라마, 코미디
- Studio: Naoko Films, uMedia
- Keyword: police, graffiti, suicide investigation, wallonia, belgian police
- Director: Noëlle Bastin, Baptiste Bogaert
- Cast: Pierre Bastin, Benjamin Lambillotte, Louise Bastin, François Bastin